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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9. 00:56

출처 : http://www.teatroallascala.org/en/season/opera-ballet/2013-2014/le-spectre.html

 

Le Spectre de la rose - La rose malade - Cavalleria rusticana

Michail Fokin - Roland Petit - Pietro Mascagni


 

Le Spectre de la rose

Teatro alla Scala Production

// 첫번째 작품 : 발레 "장미의 정령" - 미하일 포킨 안무

// 공연 단체 - 스칼라 극장

 La rose malade

New Teatro alla Scala Production

// 두번째 작품 : 발레 "장미와 죽음" - 롤랑 프티 안무작

// 공연단체 - 신 스칼라 극장 (국내 작품명 : 젋은이의 죽음) 

 Cavalleria rusticana

Teatro alla Scala Production

// 세번째 작품 : 오페라 카발레리아

// 공연 단체 - 스칼라 극장

 

From 12 January to 9 February 2014                      // 2014년 1월 12일 ~ 2월 9일

Running Time: 2 hours 10 minutes intermission included   // 2시간 10분(인터미션 포함)

Sung in Italian with electronic libretto in Italian, English

 

// 이하 작품 소개 및 각 작품별 연출, 음악, 조명 등 연출진 소개

 

  Guest Artists

 // 출연진 (출연일) - 작품명 

 Leonid Sarafanov (17, 21, 25 Jan.; 8 Feb.) - Le Spectre de la rose  // 미하일로프스키 극장의 수석 발레리나

 Ivan Vasiliev (12, 14 Jan.) - Le Spectre de la rose  // ABT의 수석 발레리노
 Maria Eichwald (12, 14, 17, 21, 25 Jan.; 8 Feb.) - La rose malade // 슈투트가르트의 수석 발레리나
 Igor Yebra (12, 14, 17, 25 Jan.) - La rose malade  // 프리랜서 or 보르도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노

 

 

 Cast

 // 스카라 소속

 Santuzza : Liudmyla Monastyrska // 소프라노

 Lola : Valeria Tornatore               // 메조 소프라노
 Turiddu : Jorge De León              // 테너
 Alfio : Vitaliy Bilyy                       // 바리톤
 Lucia : Elena                             // 메조 소프라노

 

 

 Detailed Cast

 // 날짜별 주요 캐스트

 LE SPECTRE DE LA ROSE  Lusymay Di Stefano – Claudio Coviello // 스칼라 수석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LA ROSE MALADE  Vittoria Valerio – Mick Zeni // 스칼라 발레리나와 발레리노 - 급을 알기 어려우나 인지도 낮음

 

 

 TICKETS

 //  싸이트 옆에 써있긴 한데 아주 맞진 않는듯  

 € 13, € 24, € 42, € 66, € 85, € 110, € 165, € 210

 // 최고가가 틀린듯 , 252 유로 던데?

 //13유로가 140 갤러리아석, 24-42유로는 세컨더리, 66-85유로는 프리마 갤러리석인듯.

 // 파노라마 뷰를 보니 프리마 갤러리만 해도 시야가 좋더라만 역시 빠르게 매진되었다.

 

 

 

처음엔 오페라만 하는 줄 알고 '단막인데 비싸!'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형용사라고 생각한 ('멋진, 최고의' 처럼) 앞 줄 내용을 해석하니 공연 3개의 공연이 함께하는 공연이었다.

 

그럼 단막 오페라만 하는게 아니니 가격도 납득은 가고 (3막, 4막 오페라랑 가격이 같은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상대적으로 짧은 단막 오페라와

대사없이 이해 가능한데다 최근 재밌게 본 롤랑프티의 안무작도 있으니

언어 장벽없이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된다.

 

확실히 게스트에 비해 스칼라 소속 무용수들의 인지도가 낮은지 구글 검색 결과 수가 적다.

전체적으로 대단한 캐슷까진 아니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 무용수 없는 국내 발레단 공연 캐슷 정도지 않을까 싶다.

외국 나간 김에 유명 무용수를 볼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고

스칼라의 무용수 얘기는 잘 들어본 적 없어서 감은 안오지만 그래도 잘하겠지 싶다.

 

근데 인기가 정말 없기는 없다.

공연이 이제 8일 남았는데도 200여석 남아있고, 2월이나 3월에 하는 일 트로바토레는 전석매진인데..

 

 

 

2013. 10. 25. 16:55

1. 가이드 북

 

 인터넷에 실시간으로 여행 후기가 올라오고, 구글 지도에서 해당 지역의 지도를 보고 교통편을 알 수 있지만

 여전히 여행 일정의 시작점은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한다.

 

가이드북에 실린 지역별 관광지, 해당 관광지의 설명(가격, 운영시간, 교통편)과

해당 국가에서 대한 간단한 안내 및 여행시 유의점(ex : 비자 발급여부, 문화적/종교적 유의할 점)을

전체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기 때문이다.

 

짧은 여행이라면 인터넷 정보를 정리해도 충분하지만,

긴 여행이며 스스로 준비해야할 부분이 많은 자유여행 일 수록 가이드북의 가치는 빛난다.

 

다만 출판서적이고, 많은 데이터를 다루기 때문에 현재 여행 시점과 정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 경우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 및 보충할 필요가 있다.

 

또한 가이드북은 꾸준이 인기있었던 지역 위주로 책을 구성하기 때문에

최신 급부상하는 여행지역이나 관광객이 드문 작은 지역은 누락될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 여행에서 많이 추천하는 책은 보통 3종이다.

 

   A. 론리 플래닛

 

정확한 지도로 정평 나있다. 론리플래닛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하고

다른 가이드북에서는 종종 축척이 틀리거나 거리 이름이 잘못 적혀 있기도 했는데

그럴 때마다 론리 플래닛을 꺼내 확인해 비교해 봤다.

 

전세계 여행서적의 강자. 정확하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

특히나 호스텔 등 숙소의 정보가 훌륭해 현지에서 숙소를 정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다만 백과사전식 편집 - 종이책 영어사전의 편집 방식을 생각하면 쉽다. 다른 여행 안내서에 비해 사진도 적은 편 - 으로 개인적으로는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주로 짧은 기간 여행을 하는 나에겐 전체 책에서 볼만한 부분 별로 없다.

게다가 가이드북의 사진을 보며 여행지를 미리 상상해 보는 나에겐 너무 삭막하다. ㅠ

하지만 좋은 책임에는 분명하다!!

 

 

   B. 이탈리아데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책 중 가장 인기있는 이탈리아 가이드 북.

다양한 사진과 깔끔한 정리로 마치 예쁘고 빡빡하게 정리한 다이어리를 보는 기분이다.

 

우리나라 가이드북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장 일반적인(= 가장 대중적이며, 인기있는) 여행 일정을 소요시간, 구간별로 추천해 주는 점이다.

 

지도를 보고 동선을 짜긴 하지만, 추천 코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짤 수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여행은 느긋한 감상보다는 빡빡하게 발도장찍는 스타일을 좋아하는지

발도장찍는 스타일이 많으므로 책에 적힌 시간 보다 좀 더 느긋하게 시간 배분을 하면 좋다.

 

현재 이 책을 구매해서 보는 중이다.

 

 

   C. 프렌즈 이탈리아

 

내가 제일 선호하는 가이드 북 브랜드

비록 오탈자나 잘못된 정보가 있긴 하지만 가장 보편적인 코스, 보기 편한 편집으로 책이 술술 읽힌다.

그간 프렌즈를 많이 보기도 해서 다른 책을 보고 싶었고,

이탈리아 데이의 평이 워낙 좋아 고려하질 않았다.

 

 

2. 로마-이탈리아 문화 파고 들기

 

 애초에 여행지를 선정할 때부터 각자의 이유가 있겠지만

영화, 음악, 소설 등에서 받은 인상은 실제 여행지의 감동을 더욱 배로 늘려 준다.

 

개인적으로 내게 있어 로마는 이윤기선생님의 "그리스-로마 신화"의 배경지로서

이탈리아는 마카오 베네치아 호텔에서 접한 뒤 원본을 꼭 접해보리라 다짐했던 베네치아가 있는 곳이였다.

 

출처 : 유랑 http://cafe.naver.com/firenze/1967097

 

A. 동영상

 

여행기, 인문학 강의등의 동영상 활용, 스마트 폰을 활용하면 매우 효과적임

 

 

1. EBS 세계테마 기행 - 이태리편.
.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 건축가인 정태남(이태리 공인 건축사)가 4편에 걸쳐 이태리를 소개하는 데 매우 유익합니다.

 

2. 유럽인문학기행-다빈치-이석호교수
. http://www.youtube.com/watch?v=lXaBgOQCuUQ&feature=youtube_gdata_player

 

 

 

3. KBS 세상은 넓다 - 이태리
. http://www.youtube.com/watch?v=hN-FNeYoQD4&feature=youtube_gdata_player

 

 

4. 영화 '천사와 악마'에 대한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zLyKdZ964ug&feature=youtube_gdata_player


 

 

B. 영화
1. 로마의 휴일
2. 천사와 악마
3. 냉정과 열정
4. 로마 위드 러브 (우디 알렌)
5. 벤허
6. 글라디에이터
7. 전망 좋은 방

 

C. 도서
1. 북소리 - 하루끼
2. 냉정과 열정 => 읽음
3. 로마인 이야기

4. 나라 이웃나라 - 이원복 =>읽음 

5.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 => 구매, 읽는 중 >> 독후감 보러가기

6. 일생에 한번은 이탈리아를 만나라
7. 세계 미술관 기행 (마로니에 북스) - 우비치 미술관

 

D. 놀러가자님 추천 도서
1. 로마의 길을 걷다
* 정태남 건축사의 저서들
2. 이탈리아 도시 기행 => 구매, 읽는 중 >> 독후감 보러가기
3. 매력과 마력의 도시 로마 산책 => 구매, 읽는 중 >> 독후감 보러가기
4. 로마역사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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